2020/04 3

진도 <관매도 5>

2019. 11/1일. 금. 하늘담 1.관매도 나루 2.관매도 바닷가 3.소나무 밭 4.독립문 바위, 방아섬 입새 5.독립문 바위, 방아섬 삼거리 6.독립문 바위 7.방아섬 8.장산편 마을 9.관매습지 10.샛배쉼터 및 샛배 11.관매마을 12.관호마을 13.우실 14.반나골잔등 삼거리 15.돌묘와 꽁돌 16.할미중드랭이굴 17.하늘다리 18.서들바굴폭포 19.다리여 20.벼락바위 갈림길 21.윗길 22.아랫길 23.하늘담. 22와 23번 사이 화살표. 붉은 선은 돈대봉 09/40분 바위가 떨어질 그때를 생각하면 하늘이 무너지고 지축이 흔들릴 그런 모습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크기도 4~5미터 정도로 매우 큼. 이런 모습은 우리나라에서 여기가 유일하지 않나 합니다. 09/50분 이렇게 큰 바위들..

전라남도 2020.04.26

진도 <관매도 4>

2019. 11/1. 08시 무렵 오늘의 목적지 벼락바위 쪽으로 감. 관매마을에서 관호마을 뒷산으로 올라감. 이른 아침이라 이슬에 옷이 다 젖을 정도. 뒷산 마루에서 벼락바위로 갈 때는 윗길, 돌아올 때는 아랫길로 관매도 알리미 1.관매도 나루 2.관매도 바닷가 3.소나무 밭 4.독립문 바위, 방아섬 입새 5.독립문 바위, 방아섬 삼거리 6.독립문 바위 7.방아섬 8.장산편 마을 9.관매습지 10.샛배쉼터 및 샛배 11.관매마을 12.관호마을 13.우실 14.반나골잔등 삼거리 15.돌묘와 꽁돌 16.할미중드랭이굴 17.하늘다리 18.서들바굴폭포 19.다리여 20.벼락바위 갈림길 21.윗길 22.아랫길 23.하늘담. 22와 23번 사이 화살표. 붉은 선은 돈대봉 오늘은 아래 1번. 관호마을에서 벼락바위까지..

전라남도 2020.04.18

진도 <관매도 3>

2019. 10/31일. 관호마을 우실 돌묘와 콩돌 돈대산을 끝으로 관매마을에서 하루를 마침. 이 섬에는 정기 여객선이 하루에 두 번 다니나 18시 무렵인가 한 척의 배가 들어오길래 마침 동네 주민에게 물어보니 단체로 배를 빌려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들은 곧장 어느 음식점으로 들어갔는데 예약을 한 모양. 이들보다 먼저 저녁 때문에 들어갔더니 단체 손님들이 온다고 해서 쫓겨(?) 나왔다. 좁은 동네라 그 시각 그곳 밖에는 없어서. 가관인 것은 지금부터다. 얼마 뒤 50대로 보이는 몇몇 남녀들이 어두운 바닷가 모래사장에 나와서 하는 짓, 노래하고 춤추고 떠들고 하는 것이 차마 눈뜨고 아니 밤이니 어쨌거나. 얼마나 저질이라 해야 하나 역겹다고 해야 하나 한마디로 나타내기 어려울 정도로 꼴불견이었다...

전라남도 2020.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