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5일. 금. 광복절. 언젠가는 되찾아야 할 우리의 땅에서 광복절을 맞으니 느낌이 더더욱 새로웠다. 북 백두산으로<북파>
06시 출발. 가는 도중 백두산에는 비가 온다 함. 일찍 간다고 갔는데 가니 이미 벌써 인산인해에 중인들의 와글와글하는 소리. 뒤이은 공포의 줄 서기. 입산권에 지문 출입기. 차는 먼저 비룡폭포로 가서 다시 돌아나옴. 이때 거기서 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조심을. 입산권 또다시 기계 검사. 짝퉁 왕국다움. 북 백두 이르니 날씨 좋음. 내려와서 비룡폭포로 감. 관광시간보다 줄 서는 시간이 더 걸림. 그 후진성 하루아침에 어디 가겠냐 만은. 늦은 4시 반 정도 잠자리로. 18시 무렵 바람 세게 불더니 30분 뒤 비가 왔으나 이내 그침. 23시 반 무렵 도착.
08/10분.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
위치마다 기온. 바람세기. 사람 수 알리미
먼저 비룡폭포쪽으로. 차 안에서
북 백두산으로. 공포의 줄 서기. 여기서 기다리는 데만 한 시간 넘게 걸렸음. 아래 장면은 비룡폭포 쪽임
11/25분
주차장에서 내림
11/3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