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다랑논> 2018. 11/7. 통영에서 곧바로 남해군으로 가는 차가 없어서 진주로 가서 거기서 다시 남해군으로 감. 마지막 차인 듯. 밤이라서 잘 알 수는 없었으나 새로 놓인 남해대교로 건넌 듯. 창선·삼천포 대교로 가지 않은 건 분명한 것 같다. 아마 진교란 곳을 거친듯. 가는 동안 약간의 비가 왔다. .. 경상남도 2019.02.09
통영 20-6 <사량섬> 11/6. 가마봉<303미터> 연지봉<295> 옥녀봉<281>. 돈지에서 내지, 대항 등 사량도 북쪽 방면은 나중에. 16시에 나가서 진주를 거처 남해군으로 감. 이글을 정리하면서 알게 되었지만 사량도에서 삼천포로 바로 갔더라면. 그때는 그리로 가는 뱃길이 있는지조차도 몰랐으니. 사량도.. 경상남도 2019.01.28
통영 20-5 <사량도> 11/6일. 달바위에서 가마봉까지. 사량도(상도, 하도)는 경남 통영의 남쪽 바다에 위치한<'있는'으로> 섬으로 동서로 나란히 누워 있다. 통영시 소속인 사량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 한가운데 위치한<위치한은 왜놈식 표현. 있는으로> 섬으로 통영시와 고성군, 남해군 등 3개 시군에 .. 경상남도 2019.01.24
통영 20-4 <사량도> 2018년 11월 6일. 화. <통영 사량도. 남해군. 전남 여수. 11/6 - 11/10> 날씨 좋으나 안개가 끼어있는 상태. 어제 남부 버스 역에서 마지막 차로 통영 감. 네시간 정도 걸렸음. 내려서 주변을 둘러보니 24시간 하는 음식점이 있어서 그곳에서 새벽 먹음. 사량섬 가는 06시 10분 첫차<675번> 탐... 경상남도 2019.01.20
통영 20-3 <사량도> 2018. 10/21. 일. 옥녀봉 끝까지 마치지 못하고 6번 불모산 부근을 지나 17시 10분 무렵 옥동항<2번> 쪽으로 내려가서 서울로. 16일부터 오늘까지 6일 동안. 마지막 배<18시> 때문에 걱정했는데 어느 젊은 부부께서 태워주심. 아마 이 글을 본다면 생각날 수도. 1.사량섬 나루<금평항> 2.. 경상남도 2019.01.13
통영 20-2 <사량도> 10/21일. 일. 이번엔 사량섬 바닷가를 따라 걷는 것으로 마치려 했다. 그래서 느긋하게 이곳 돈지 마을까지 왔으나 생각을 바꿔 산으로 가기로 했다. 4시간 반 정도 걸린다 했다. 때는 이미 13시 20분이 넘은 시각. 조그만 가게에 들러 물과 그밖에 먹을거리도 좀 샀으나 나중에 보니 얼마나 .. 경상남도 2019.01.10
통영 20-1 <사량섬> 10/21일. 일. 날씨 좋음. 사량섬에 가려면 도산면에 있는 가오치 나루로 가야 하므로 서호시장<아래 붉은 동그라미로 된 곳. 통영 여객항 바로 옆> 버스<670번> 타는 곳에서 06시부터 기다렸으나 이미 10분 앞서 지나갔다 한다. 다음 시간은 08시로 하릴없이 두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했.. 경상남도 2019.01.08
통영 19-3 <아랫노대섬> 10/20일. 15시 20분 아랫노대섬을 떠나 통영으로. 17시 도착. 1, 2번은 각각 두미섬 북구항과 남구항 3, 4번은 윗노대섬 산등항과 윗노대항 5.아랫노대항. 아랫노대섬 녹색 선은 바닷가로 지나간 곳. 아래에도 나오지만 돌아갈 때 모섬이 있는 곳으로 지나갔다는 것인데 통영에서 올 때도 그렇고.. 경상남도 2019.01.03
통영 19-2 <아랫노대섬> 21018. 10/20일. 이곳 아래노대섬에 오게 된 가장 큰 까닭은 욕지섬에서도 보았듯이 바로 저기 세 개의 섬이 연달아 이어져 있는 모습이 너무나 멋있게 보여서이다. 최대한 가까이서. 이름도 따로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통틀어 모섬<모도>. 이곳을 지나면서 여태 어느 때보다도 더 심하게 .. 경상남도 2019.01.01
통영 19-1 <아랫노대섬> 2018.10/20일. 토<일, 월, 화, 수. 이런 요일도 왜놈식 한자어라니. 글씨체 가운데 굴림체란 것도 왜 글씨체>. 맑은 날이었다. 07시 아래노대도<통영시 욕지면 노대리>로 갔다. 두미도를 거쳐 위노대도를 지나 마지막으로 아래노대도에서 내렸다. 원래는 위노대도를 가려 했으나 실수로.. 경상남도 2018.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