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6. 토. 맑음. 더움. 위화도를 거쳐 돌아옴
16일 0시 20분 무렵 잠자리 길림 도착
길림. 중은 저녁 8시 무렵이면 전력 사정으로 거의 모든 집들이 불을 끈다 함.
지금은 아침 7시인데 불이 켜져 있는 집이 하나도 없음. 그렇지 않아도 우중충해 보이는데.
잠자리
위화도. 중에서 100여 미터
위화도는 압록강 하류에 있는 하중도(河中島). 면적은 11.2㎢. 광복 당시 행정구역상 평안북도 의주군에 소속되어, 인근의 작은 하중도와 함께 위화면(威化面)이라는 1개 면으로 되어 상단동(上端洞), 하단동(下端洞)의 2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음. 면소재지는 하단동. 고려시대에는 대마도(大麻島)라 불리었음. 1388년(우왕 14년) 명나라를 치러 가던 이성계가 이 섬에서 말머리를 돌림.
참고로 여의도의 행정구역상 면적은 약 8.40㎢ <다음 백과사전에서>
<다음에서>
북 초소
북 소. 위화도
여기는 중. 배를 타고 압록강 돌아봄
북 초소. 아래는 모두 북
저 배에 탄 자들은 깃발로 보아 중인 듯
북 주민인 듯
14/1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