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차. 시흥시 오이도 - 인천 송도 <2015.11/13 - 15일. 6/4일 월곶-송도>
11월 13일. 금. 경기도에 접어들면서부터는 집에서 다니니 기분이 색달랐음. 전철 첫차 05시 33분 출발 07시 6분 오이도 도착. 내리자마자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온종일 약하게 비. 예보엔 늦은 오후부터 온다 했는데. 오이도 전철역에서 지난번에 마친 화성방조제 쪽 오이도로 감. 시간이 꽤 걸렸음. 월곶 지나 소래포구 거처 수인선, 인천 1호선 교차역인 원인재역에서 하루를 마침. 그런데 15회차에 이어 16회차를 정리하려고 보니 이 날 11월 13일 13시 30분 월곶 부분부터 그날 사진 사라짐. 2016년 6월 4일 다시 월곶으로. 2016년 4월 3일 울릉도, 독도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부터 왼쪽 다리가 아프기 시작 두 달이 넘도록 완전치 않으니. 한편 고맙기도 하고 여태까지 버티어 준. 지난번에는 수인선을 따라 송도역 쪽으로 갔으나 이번에는 국제업무지구<사실상 빈터 수준> 쪽으로. <소래포구 지나니 음식점이 없어 집에 와서 점심, 저녁>
-09시 10분. 옥구공원 다리. 오이도 전철역에서 지난 번 마친 곳으로 가는 도중에
-10시 30분. 오이도 첫머리.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가 이렇게 큰지를. 깜짝 놀랄 정도. 전철 끝이니 허허벌판 수준 아니겠나 했는데.
-월곶포구. 시흥시
-맞은편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왼쪽부터 배곧신도시. 아암1교. 인천 논현동
-13시 24분. 앞의 곡선 형태 다리는 현재 폐쇄 상태
-2016. 6. 4일. 08시 40분. 다시 월곶 전철역. 온종일 흐림. 시간도 넉넉하고 다리도 안 좋고 해서 최대한 천천히. 여름으로 접어드니 꽃이 있어 좋기는 하네. 지난 해 11월 13일 13시 30분 그 뒤 사진이 사라져 이렇게 다시 오니 마치 음식을 하다가 재료 하나를 빠뜨려 다시 시장으로 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까닭을 모르겠다.
-월곶포구
-인천광역시 소래포구
-왕새우라 표시했으면서도 일반인들은 왜놈식 한자어인 대하밖에 몰라 같이 써놓았다 함. 대하, 광어는 왜놈식 한자어<우리말로는 왕새우 또는 큰새우. 넙치>. 오뎅은 말할 것도 없고.
-좋은 생각. 노란색 수술로 되어 있는 기구는 돌면서 파리 등 벌레들을 쫓아내는 기능을 한다 함
-09시 50분. 소래포구 어시장. 지난 해 그 날은 마침 경매가 시작되어 일반인들은 들어갈 수 없었는데
-맞은편은 조금 앞서 지나온 시흥시 월곶
-지난해 그날은 11월이랬지.
-외암사거리
-아래의 다리는 위의 교통표지판에 나와 있는 '인천 엘앤지 생산기지'로 가는 다리
-12시 05분
-저수지 안의 돌무더기 새들의 쉼터인 듯
-송도 1교 위에서
-송도 1교
-여기서부터 국제업무지구
-간척지란 것을 말하고 있음. 이곳부터는 마치 새만금 방조제처럼 울타리 같은 경계가 없어 발가는 대로 다녀도. 언젠가는 그럴 수 없겠지
-날아다니는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워 찍기에 힘들었음. 나비
-인천신항
-인천대교 제직장
-16시 25분. 인천대교<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연수 분기점 - 중구 운서동 영종 나들목. 총 연장 21.38㎞. 교량 구간 18.35㎞> 인천대교 송도 시작점을 미쳐. 다음에.
-인천 1호선 중앙공원역<센트럴파크> 부근
-17시 25분
*16-1-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