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 보령시<2015. 9/10 - 12>. 14-1차 전체 글이 블로그 첫 화면 "최신 댓글들"에도 올려져 있어서 지웠더니 원래 있던 이곳 14-1차의 내용도 같이 사라짐. 혹시나 둘 다 지워지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예상대로. 다행히도 사진과 글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14-2에 다시 실을 수 있었음. <2019. 10. 18일 새로 씀>
그 뒤 14-1자리 바로 아래에 이 (임진각 - 출발지점 통일전망대 검문소<2016. 3. 10. 3/12-18. 3/30-31. 10일> 울릉도 및 독도<4월 1일-3일>) 글만 적힌 칸이 있어서 다시 이곳으로 옮김.
9월 10일. 서울 남부 버스 역에서 09시 20분 보령으로 감.
보령 관광 알리미 <이번에는 5.보령시외버스역에서 6.토정이지암묘 쪽으로>
1.죽도 2.남포방조데 3.대천해수욕장 4.대천항 5.보령시외버스역,
6.토정이지암묘 7.보령화력발전소 8.오천항, 보령방조제 9.청소면사무소. 10.홍성방조제
16시 35분 보령 앞바다
멀리서 본 보령 화력 발전소
하만교차로
천북삼거리
03시 20분. 가축 사료통. 특히 돼지 우리에서 나오는 냄새는...
06시 20분
처음보는 식물로 마치 달걀처럼 생긴 것이
10시 10분
말린 멸치를 상자에 쓸어 담고 있는 모습
13/40분 녹조로 심하게 오염된 강물
어디로 갈까나 어디로 갈까나
14/35분 서산시
서산 간척지. 지금 있는 곳은 간월호 방조제<A-1>
15시 서산방조제 A-1
안면도로
16/50분 서산방조제 B
버드랜드교차로. 이렇게 꼭 영어로 해야 하는지. 새들이 안다면야 뭐
17/50분
서산 어느 나루인 듯
안면도로
18/30분
19/55분 태안군
20/40분
9/12일. 토. 어제 어느 음식점에 들러 저녁을 먹으면서 먹다가 졸다가 한 모양이다. 나가려는데 주인이 커다란 통에 반이나 담긴 사탕을 모두 주셨다. 나도 아무런 생각없이 덥석 받았지 뭔가. 피곤해 보였던 것이리라. 한참을 가다가 21시(?) 무렵 어느 그네 의자<아래>에 앉아 곧바로 잠이 들었다. 깨어보니 01시 30분. 약간 춥기도 하고 해서 캄캄한 밤에 체조. 그리고 다시 걸었다. 한 시간쯤 가다가 보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대로 밀어붙였다. 확실한 증거가 나타날 때까지. 그것은 바로 어제 18시 30분에 지났던 '현대서산농장' 알리미였다. 다시 돌아오니 04/30분 경. 아래 그 의자에서 잠시 쉬다가 06시에 출발. 날씨는 바람이 불기는 하나 더움. 15시 정도에 안면도 고남<아래 7>에 도달함.
1.방조제 B 2.원청사거리 3.별주부마을 4.안면대교
5.큰새우랑꽃게랑다리<대하랑꽃개랑다리로 나오나 대하는 왜놈식 한자어. 따라서 큰새우>. 백사장해변 6.안면읍 7.고남면 8.태안읍
02/20분 21시(?) 무렵 도착. 이곳에서 잠깐 쉬고 간다는 것이 그만
03/20분. 태안군 남면 <위의 19/55분과 같은 곳>
03/25분 <지금있는 곳이 태안인데 서산이라>
03/40분. 이 알리미를 보고나서야 반대로 왔다는 것을 알고 되돌아감 <어제 이곳을 18/30분에 지남>
태안군 관관 알리미
원청사거리. 안면으로
큰새우랑꽃게랑다리
이 다리를 기준으로 이쪽은 백사장 나루, 저쪽은 드르니 나루. 또한, 이 강을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면 위의 4. 안면대교가 나옴
멋집니다
큰새우 <대하는 왜놈식 한자어랍니다.>
백사장 바닷가
아름답습니다
14/35분
지금 있는 곳. 드르니 나루
소금밭
하늘 소금밭(?)
16/50분
'충청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2. 충남 보령에서 태안까지 (0) | 2016.04.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