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17. 3/7 - 3/25일까지
3월 7일. 화
07시 55분 김포 공항. 이륙 얼마 뒤 구름 모습 대단. 사진기가 든 가방을 선반에 넣어 두어 찍지 못한 게 아쉬움. 제주 내리니 비가 왔으나 얼마가지 않아 그침. 먼저 성산 일출봉이 있는 동쪽 방향으로. 14시 30분 무렵 바람 상당히 셈. 밤에도 계속. 삼다도가 아니랄까 봐. 꽤 추웠음.
제주 알리미
10시 18분. 여기가 제주 올레길 안내소라 해서
제주올레. 26개 구간. 425km
제주성지. 제주시 이도일동. 여기에도 왜의 악행이. 1925년부터 1928년까지 성벽을 허물어 제주항 개발 바다 매립 골재로 썼다니<아랫글에서>
제주성
을묘왜변<1555년 명종 10년>과 제주대첩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시옷은? 그러지 말고 나와 같이 걸었으면. 멋있습니다.
삼성혈. 제주시 삼성로
탐라국 발상지
삼성신화
함덕바닷가<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맞은편 산으로 가려다 바람이 너무 세서 오른쪽으로 난 길로 감
함덕해수욕장
김녕으로
북촌삼거리<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우물
북촌리 해동. 북촌마을은 북촌포구를 중심으로 '본동', 서쪽에 서우봉과 접한 '해동', 남쪽 선흘리 방향 중산간에 '억수동'이 있고, 1990년대에 '한사동'이 새로 조성돼 지금은 4개 자연마을로 이뤄져 있다.<제주= 연합뉴스에서>
가릿당과 북촌포구 갈림길
잠녀<해녀> 상
함덕 북촌마을길<4.3을 상징하는 마을. 1949년 단 이틀 동안에 4백 명 이상이 희생당한 곳>
팽나무. 높이 5미터. 둘레 3.2미터. 나이 145살
동복 환해장성<구좌읍 동복리>
김녕입구. 바닷가로
김녕마을<구좌음 김녕리. 세계자연유산마을>
김녕마을
15시 10분. 점심
모래를 말리려고 한 것은 아닌 것 같고. 심한 바람으로 모래 날림 방지 비닐
흑룡만리밭담 1길<밭담; 제주 지역에서 돌을 이용하여 밭의 가장자리를 쌓은 담. 다음 백과에서>
바닷바람으로 모래가 이곳까지 한 오백 미터 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볼을 때린다.
용천동굴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동굴로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굴의 길이는 총 3.4킬로미터이며 하류에 바다와 이어진 800미터 길이의 호수가 있습니다. 호수 내부엔 오래 앞서 사용된 고급 토기들과 나무들이 있고, 눈이 퇴화한 장님 물고기도 살고 있어 신비로움을 더합니다.<아랫글에서> 현재 용천동굴은 동굴 생성물 등의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음.
당처물 동굴은 1995년 마을주민이 밭농사를 위해 암석을 절치중에 발견된 발견된 지명의 이름을 따서 당처물 동굴이라 불렀다. 길이는 110미터. 동굴내부는 석회석 동굴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석주와 석순, 종유들로 장식되어 유네스코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아랫글에서> 소유자 박순옥 그밖에 5명. ※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동굴은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그리고 당처물동굴이다.<다음 백과에서>
월정리 바닷가
세계자연유산마을 월정리. 지금 있는 곳
길에까지 올라온 모래
광해군 유배 기록. 생각해 보면 옛날이 오늘날보다 이러한 분야에서 더 엄격한 판단을 한 것 같다. 지금은 독재를 하든 모두 다 대통령<이것도 왜놈식 한자어>이라 하니. 소통령 중통령 그런 것 없을까.
행원 환해장성
행원 환해장성
성산으로
23시 10분. 면수동 삼거리. 구좌읍 하도리
*제주 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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