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진도 <관매도 2>

아리1 2020. 3. 25. 01:00

2019. 10/31일. 목

 

 

관매도 알리미

 

1.관매도 나루 2.관매도 바닷가 <관매1경> 3.소나무 밭 4.독립문 바위, 방아섬 입새

5.독립문 바위, 방아섬 삼거리 6.독립문 바위 7.방아섬<관매2경> 8.장산편 마을 9.관매습지

10.샛배쉼터 및 샛배 11.관매마을 12.관호마을 13.우실 14.반나골잔등 삼거리 15.돌묘와 꽁돌 <관매3경>

16.할미중드랭이굴 <관매4경> 17.하늘다리 <관매5경> 18.서들바굴폭포 <관매6경> 19.다리여 <관매7경>

20.벼락바위 갈림길 21.윗길 22.아랫길 23.하늘담<벼락바위. 관매8경>

 

 

12/45분. 독립문 바위, 방아섬 입새 <4번>

 

독립문 바위, 방아섬 삼거리 <5번>. 독립문 바위로

 

바로 앞섬은 관매도 1에서 보았듯 철탑이 있는 섬<각흘도인 듯>

 

13시. 독립문 바위

 

 

 

독립문 바위

 

 

 

독립문 바위에서 본 관호마을

 

 

독립문바위 해넘이 알리미

 

연평도 빠삐용 절벽. 2017. 4/23일 <http://blog.daum.net/jsarari/67에서>

연평도 빠삐용 절벽

연평도 빠삐용 절벽

 

2018. 10/17일. 욕지도 고래강정. 강정이란 바위 벼랑 끝이란 뜻으로 벼랑에 파도가 치면서 만들어내는 포말이 흡사 고래가 숨을 쉴 때 흰 물줄기를 뿜어내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고래 강정이라 부른다고 함. <http://blog.daum.net/jsarari/167에서>

 욕지도 고래강정

 욕지도 고래강정

 

13/28분. 방아섬으로

13/36분. 멀리서 본 방아섬

 

 

더는 갈 수 없어 멀찌감치서 돌아 나옴

 

방아섬 이야기

해발 35m가량의 방아섬 위에 높이 10m의 남근 바위가 우뚝 솟아 옛날에 선녀가 내려와 방아를 찧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어

 아이를 갖지 못한 여인들이 정성껏 기도하면 아이를 갖게 된다고 하여 더 유명하다.

방아섬이 있는 관매도와 여성의 기운을 가진 하조도 선전리 간에 혼인을 하면 파경에 이르고 만다는 이야기가 있어

 여전히 두 마을은 서로 혼사가 없다. <윗글에서>  

 

바로 앞 섬은 각흘도, 멀리 보이는 섬은 대마도인 듯

다시 장산편 마을로 돌아 나옴 <위 8번>. 장산<뜻은 진산, 긴산이라 함>

 

14/45분. 장산편 마을을 거쳐 셋배쉼터로

 

관매습지 <위 10번>

 

 

15시. 샛배쉼터는 이곳 샛배와 같은 곳에 있는 조그마한 정자를 말함. 샛배 뜻을 모르니.

 

샛배 주위 모습

가운데에 보이는 섬은 항도인 듯

 

샛배 앞 바다

앞에서부터 관매도 항도 가장 오른쪽은 청등도인 듯

 

탐방로 알리미

여기 탐방로는 샛배에서 돈대산, 앙덕기미를 지나 하늘다리로 가는 길이나 그리로는 가지 않음

 

샛배에서 본 장산편 마을

작은 섬 넓은 들

 

15/30분. 관매마을<위 10번>과 오른쪽 솔밭<위 3번>

 

관매마을

관매마을

 

16시. 지금 있는 곳은 관매마을을 돌아 나와서 처음 발을 내디딘 관매도 나루

ㄱ.샛배 ㄴ.청등도 ㄷ.항도 ㄹ.방아섬 ㅁ.각흘도<철탑 있는 섬>

이 가운데 항도 방아섬 각흘도는 썰물이 되면 걸어서 갈 수 있다 함 <아래 산림청 숲사랑 카페에서>

 

관매도 8경

 

탐방로 알리미

 

관호마을 <12번>

 

16시 15분. 하늘다리<태풍 피해로 갈 수 없음> 쪽으로

 

 

관매도(觀梅島)는 전라남도 진도군의 조도면 남쪽 관매도리에 있는 섬이다. 조도군도의 중심 섬인 하조도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근접한 섬으로 동쪽은 관매항도(觀梅項島) · 신의도(新衣島), 북동쪽은 청등도(靑藤島), 북쪽은 각흘도(角屹島)가 있다.
진도군 남서쪽 10km 지점에 있으며, 상조도(上鳥島)로부터 0.7km 떨어져 있는 하조도에서 동남쪽으로 약 7km 지점에 있다. 다도해 일부를 이루는 조도 군도에 속하고 면적은 6.44㎢, 해안선 길이는 17km인 작고 아름다운 섬이다.
관매도는 곧 ‘볼메섬’으로 ‘볼메’는 (살펴) 보는 산, 주위를 살펴보는 돈대산(墩臺山·219.1m)이 있어서 이른 이름이다. 관매도는 ‘볼메셤(섬)’이나 이의 변형 ‘볼마셤(섬)’, ‘볼모셤(섬)’을 한자로 표기하는 과정에서 볼 관(觀), 매화 매(梅), 섬 도(島)로 고착된 것이다. 서기 1700년경 조씨 성을 가진 선비가 제주도로 귀양 가던 중 약 2km에 달하는 관매도 해변에 매화가 무성하게 핀 것을 보고 관매도(觀梅島)라 했다는 이야기도 전하여 내려온다.

관매도 북서쪽 해안은 모래가 풍부한 사질 해안이며, 남·북쪽 해안은 높은 절벽과 해식동이 많아 절경을 이루고, 썰물 때에는 인접한 각흘도·항도·방아 섬이 연결된다고 함. <산림청 숲사랑 카페에서>

 

 

 

관매8경 


제1경 [관매도 해변](일명 곰솔 해변) : 관매해변은 동서로 3km에 이르는 백사장으로, 고운 모래와 청정해역의 맑은 물과 얕은 수심은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격이다. 주위에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해송림(소나무숲 3만 평)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제2경 [방아섬](남근바위) : 관매도 동북쪽에 있는 섬으로 옛날에 선녀가 내려와 방아를 찧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정상에는 남자의 상징(?)처럼 생긴 바위가 우뚝 솟아 있는데 아이를 갖지 못한 여인들이 정성껏 기도하면 아이를 갖게 된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제3경 [돌묘와 꽁돌] : 관매2구 관호마을 뒤 고개를 넘으면 왕돌끼미에 하늘 장사가 묻힌 돌묘와 꽁돌이 있다. 꽁돌은 하늘나라 옥황상제가 애지중지하던 것을 두 왕자가 가지고 놀다가 실수로 지상으로 떨어뜨린 돌이라고 한다. 

제4경 [할미중드랭이굴] : 비 오는 날이면 할미도깨비가 나온다는 굴이다. 횃불을 들고 들어가도 산소가 부족해서인지 저절로 불이 꺼지고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지라 감히 아무도 끝까지 들어간 사람이 없어 그 길이를 알 수 없다.

제5경 [하늘 다리] : 바위산 중심부를 칼로 자른 듯이 똑바르게 갈라져 그 폭이 3∼4m이고, 바다 수면으로 돌을 던지면 물에 떨어져 닿는 시간이 13초가 걸리는 참으로 아슬아슬한 절경이다. 이곳에는 옛날 방아섬에서 방아 찧던 선녀들이 날개를 벗고 쉬던 곳이라는 전설을 안고 있다. 

제6경 [서들바굴폭포] : 방아섬에서 방아를 찧던 선녀들이 이곳에서 목욕을 하고 밥을 지어먹었다고 하여 이곳 주민들은 7월 백중에 여기에서 밥을 지어먹고 폭포수의 물을 맞으면 피부병이 씻은 듯 낫는다고 한다. 폭포수는 바닷물이 들면 바닷물 위로 떨어지고 썰물 때는 자갈 위로 떨어진다. 

제7경 [하늘담](벼락바위) : 관매도에서는 매년 청년을 제주로 추대해 당제를 올렸는데 그 전후 1년 동안에는 처녀를 만나는 것이 금기되어 있다. 제주로 추대된 청년이 그 기간에 전부터 사귀어온 처녀를 만나게 되는데 갑자기 하늘이 컴컴해지면서 벼락을 때려 한쪽 섬 전체가 깎아지른 절벽으로 되었고, 그 후 이곳을 하늘담 또는 벼락바위라고 부른다. 그리고 청년과 처녀가 죽어서 다리 여의 구렁바위가 되었다. 

제8경 [다리여] : 서들바굴을 지나면 구렁이 바위가 있는 다리여다. 이곳은 바닷물이 많이 빠졌을 때 한 달에 4∼5회 정도 건너갈 수 있다.

<산림청 숲사랑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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