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31일. 목. 날씨 좋음. 진도 버스 역에서 팽목항<진도항>으로 가서 09시 50분 조도면 관매도로 감. 지난번에는 차비로 카드가 되었으나 이번에는 안 된다고 함. 까닭은 손님이 적어서라나. 그보다 못한 곳도 다 카드로 계산을 하거늘. 팽목항 직원에게 물으니 관매도를 추천해서 먼저 그곳부터 가보기로 함. 이 많은 섬 가운데 얼마나 많은 곳을 가게 될지. 세월호 침몰 사고<2014. 4. 16일>가 일어난 부근과 가장 가까이 있는 맹골도는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11시 40분 무렵 관매도 도착. 1시간 50분 정도 걸렸음.
진도 팽목항<2015. 3/28일>. 이곳에서 관매도로.
08시 20분. 팽목항. 아직도 등대 가는 곳 양쪽으로는 추모의 글들이 남아있음.
10시 38분. 팽목항에서 떠난 지 50여 분으로 이때 즈음이면 조도 어디를 지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됨. 어쩌면 저 다리는 상 · 하 조도를 잇는 다리인 듯.
관매도로 가면서 보게 되는 수 많은 섬
11시 5분
11/13분. 멀리 보이는 저곳이 관매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왼쪽에 솟은 두 개의 바위 모습으로 봐서 <지금 정리하는 과정에서 안 일이지만>
어느 나루<대마도>. 이제 막 떠나는데도 오랜 짬이 흐른 듯 사람 하나 없어 보입니다.
11/27분. 관매도가 확실해 보임
이 섬 꽤 흥미로워 보입니다. 다음에 꼭
11/35분. 왼쪽 철탑이 있는 섬. 오른쪽 길게 이어져 나온 섬은 관매도의 한 자락임
철탑이 있는 섬
왼쪽은 위의 철탑이 있는 섬이고, 오른쪽은 관매도 끝자락
관매도에서 이어져 나온 끝자락으로 독립문 바위가 있음
관매도
11/40분. 관매도 <왼쪽으로는 1구 관매마을. 반대로는 2구 관호마을>. 1시간 50분 정도 걸렸음.
11시 45분. 괸매도가 만들어진 시기와 지질 모습
나무화석<규화목>
관매도 나루
시월치곤 예상 밖으로 강력했던 태풍. 지난번 보길도에서 본 것처럼.
관매도 알리미
1.관매도 나루 2.관매도 바닷가 <관매1경> 3.소나무 밭 4.독립문 바위, 방아섬 입새 5.독립문 바위, 방아섬 삼거리
6.독립문 바위 7.방아섬<관매2경> 8.장산편 마을 9.샛배쉼터 9-1.샛배 10.관매습지
11.관매마을 12.관호마을 13.우실 14.반나골잔등 삼거리 15.돌묘와 콩돌 <관매3경>
16.할미중드랭이굴 <관매4경> 17.하늘다리 <관매5경> 18.서들바굴폭포 <관매6경> 19.다리여 <관매7경>
20.벼락바위 갈림길 21.윗길 22.아랫길 23.하늘담<벼락바위. 관매8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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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매도 8경
11시 55분. 관매도 바닷가. 해수욕장
관매도에서 길게 뻗어 나간 곳 <독립문 바위가 있음>
관매도 끝부분이 위의 철탑이 있는 섬과 겹쳐져 있어서 마치 하나의 섬처럼 보임
관매도 솔밭
관매도 해수욕장
장산편 마을
방아섬으로
장산편 마을
작은 섬마을과 넓은 들
12/45분. 독립문 방아섬 입새 <알리미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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