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차. 송도-청라국제도시 <11/14 - 15일>
2015. 11. 14. 토. <송도-월미도> 비 오다 말다 하루 내내. 집에서 08시 출발. 송도<지난날 수원에서 송도까지 협궤열차 탄 적이 있는데 열차 폭이 좁은 데다 덜컹거림. 주로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생선 장사 상인들. 따라서 열차 안은 언제나 비릿한 바닷냄새. 그래도 기차인데 건널목에서 일반 차에 부딪혀 넘어지는 우스꽝스러운 일도. 송도 해수욕장과 유원지는 추억속으로>에서 월미도까지. 점심은 연안부두에서.
-12시 50분. 남향유어선부두
-멀리 보이는 인천대교
-제2국제여객터미널
-제8부두 출입문
-지나오면서 나도 인천항을 못 보았으니
-17시 30분. 월미도. 많이 달라졌네.
-17시 40분
11월 15일. 일. <인천역-공항철도 청라역. 경인항>. 맑음. 07시 출발. 인천역에서 계속해서 북으로. 공단에 가로막혀 바다는 볼 수 없었음. 청라국제신도시<청계천 ＋ 일산호수공원 형태> 경인항. 공항철도선 청라역에서 마침.
-09시. 요사이 우리 사회의 최대 관심사 가운데 하나 미세먼지. 10여 분만 돌려도 오천만 국민 고등어 한 마리 정도는??
-바깥 모습이 특이해서. 두산 인프라코어
-일요일이라 그런지 교통량이 적으니
-그림자. 꽃다지 "민들레처럼" 노래 생각케 하네
-12시 40분. 청라국제도시
-말로만 국제도시?
-호수공원
-청라역 방향에서 본 청라국제도시
-아무도 없는 벌판에. 바람은 놀다 가겠지
-공항철도선 청라역
-청라도 화력발전소
-경인항 쪽으로
-공항철도선
-정서진
-경인항
-연 날리는 모양이지
-17시 10분
*16-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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