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7일. 추자도<제주시 추자면>. 날씨 맑으나 약간 찬 기운. 제주항에서 09시 30분 추자섬으로 10시 50분 무렵 추자섬에. 추자섬에도 이런 절벽이. 위아래 추자섬 오늘 다 마칠 수 없어 하루를 묵을까 하다가 포기. 16시 30분 제주로. 어제 제주에 내려온 지 처음으로 들렀던 그 찜질방. 공항과 가까움.
추자도<상추자도에 내림. 하추자도는 차량 등 큰 짐을 실은 배 출입>
1.상추자도 항 2.추자초등학교 3.최영장군사당 4.봉골레산 노을길 5.후포해안 6.용듬벙 7.나바론 하늘길 8.나바론 절벽 9.등대 전망대
10.추자교 11. 오지박 전망대 12.추포도 13.횡간도
추자도 알리미(상·하추자도, 추포도<위 12>, 횡간도<위 13> 등 사람이 살고 있는 4개의 유인도를 중심으로
무인도 38개 등 모두 42개의 섬으로 이루어짐. 아래에서)
추자도. 육지와 제주와의 가운데 지점으로 바다 교통 요충지
위 추자도 항
최영 장군 사당
추자초등학교. 최영 장군 사당을 가려면 이 학교 옆길을 지나야 함
고려 원종 14년<1273> 고려군과 몽고군이 삼별초를, 공민왕 23년<1374년> 최영 장군이 이끈 고려군사들이 목호<3,000여 기병>를 공략할 때 머물던 곳.
목호에 대해서는 "제주 10"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최영 장군 사당
봉골레산 노을길에서 본 이웃 섬들. 아마도 추포도 횡간도 쪽인 듯
추자도 북쪽 바닷가
추자도 전경
지금 있는 곳. 봉골레산 입구
용듬벙<앞에 보이는 돌산>. 봉골레산 노을길에서
나바론 하늘길<나바론 절벽>
용듬벙 봉골레산 순효각
맞은편 산길<봉골레산 노을길>을 지나옴
용듬벙<용이 승천한 자리라고 한데서 이름 붙여졌다 함. 벙은 뫼를 뜻하는 듯. 밀물 때는 물에 잠김. 이곳을 가지 못함. 다음에 다시 간다면 곧장 이곳으로>
용듬벙
나바론 절벽 전망터. 용듬벙
후포해안길에서<나바론 하늘길은 위. 용듬벙은 아래로>
추자도 절벽<나바론 절벽. 제2차 세계대전(영국과 독일)을 다룬 영화 ‘나바론 요새’에 나오는 절벽과 비슷해 ‘나바론’이라 불리어졌다 함. 제주신보에서>
나바론 하늘길에서. 위쪽은 용듬벙
조그만 고기잡이는 긴 여운을 남기고
위 추자도 항
왼쪽 산은 용듬벙
나바론 절벽. 추자섬에 이런 절벽이 있다는 게. 놀라움
섬들과 아름다움
등대 전망대
왼쪽으로
등대 전망대
등대 전망대에서
제목-생명의 노래. 박종만 만듦
작품과 설명 모두 왜놈이 만든 한자어이니...
하추자도<상추자도에서 추자 다리를 건넘. 먼저 예초로>
돈대산 산책로
담수장 오지박전망대
하추자도. 이곳에서 발길을 돌림<위 11. 오지박 전망대>
아래 추자섬에서 위 추자섬을 본 모습
아래 알리미는 위 추자섬
위 추자섬
상추자도 항구
16시 30분. 잠자리 나래 같은 그물을 남기고 떠납니다.
*제주 1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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