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 10 <한림읍 금능, 협재 바닷가 - 애월읍 구엄리>

아리1 2017. 10. 21. 15:50

2017. 3월 14일. 화 - 16일. 목

 

 

 

 

 

16시 43분                                  한림읍 금능리 바닷가. 아래 교통 알리미처럼 제주도 한 바퀴 초읽기(?)에. 하루 정도?

 

 

 

 

처음보는 물건이라. 아마도

 

 

 

협재해변 수영 및 금지구역 알리미

 

 

 

협재 해수옥장

 

 

 

 

 

 

골목길로. 협재 해수욕장에서 한림읍으로 가는 길에

 

 

 

 

한림읍

 

 

 

-명월포, 수전소와 최영 장군의 격전지. 이곳은 옛 명월현의 소재지로 동쪽의 김녕과 같이 제주목 관내로서 중요한 행정 교육 국방의 요충지. 명월포란 명월 마을을 안고 흐르는 명월천 하구. 지금은 웅포천이라 함. 1270년(원종 11) 삼별초 군의 상륙지. 1374년(공민왕 23) 8월 최영 장군도 전함 314척에 군사 25,605명을 싣고 추자도를 거쳐 이곳으로 상륙, 목호를 토벌하였다. 수전소는 해군기지를 뜻하며 지금은 명월포와 수전소 둘 다 농토로 개발되면서 없어짐. <아랫글에서>

- 목호(胡); 고려 시대 제주도에서 말을 기르는 몽고인을 이르던 말<다음 백과에서>

- 목호의 난; 고려 공민왕 21(1372) 제주도 목호 일으킨 반란. 명나라 제주 2 요구하자 이에 반대하여 일어났다. 공민왕 23(1374) 최영 장군 진압되었다. <다음 백과에서>

                 

 

 

 

한림항으로

 

 

 

한림항

 

 

 

한림매일시장

 

 

 

19시 20분                                                                          제주가 자랑하는 돼지고기 국수

 

 

 

 

 

3월 15일. 08시 40분 잠자리에서 나옴. 날씨가 아침엔 맑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흐려짐. 바람은 역시 셈. 18시 게스트 하우스란 곳 처음. 2만 원. 내일 아침 나온다 함. 잠자는 침대방이 있었으나 나는 혼자 거실이랄까 그곳에서 티비 보다가 잠이 듦. 괜찮은 것 같았음.   

 

 

 

09시                                                                          한림항 

 

 

 

             지금 있는 곳. 한림항

 

 

 

솟대

 

 

 

 

 

 

 

 

 

지금 있는 곳.궤물동산<한립읍 귀덕리. 궤물; `궤`는 `바위굴`을 뜻하는 말로서 `궤물`은 `바위굴에서 솟아나는 물`을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다음 백과에서>

 

 

 

귀덕1리. 왼쪽으로

 

 

 

개 

 

 

 

 

 

 

금성사거리. 금성으로<제주시 애월읍 금성리. 애월읍은 제주시로 가는 마지막 지자체>

 

 

 

과물 노천탕<과물;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에 있는 용천수. 지금은 식수원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주로 피서객들이 해수욕 후 몸을 씻는 데 주로 이용되고 있다. 용천수의 이용시설 형태도 조금씩 변해 남탕과 여탕에 각각 4개씩의 폭포수탕이 마련되어 있다. 다음 백과에서>

 

 

 

 

남탕

 

 

 

 

 

 

곽금팔경. 곽금올레

 

 

 

 

 

 

 치소기암

 

 

 

치소기암

 

 

 

표해록

 

 

 

13시 53분                                                                                       애월해안산책로

 

 

 

애월연대

 

 

 

애월 환해장성<애월읍 애월리>

 

 

 

환해장성

 

 

 

애월리 해신당<제주시 애월읍 애월리에 있는 신당. 마을의 수호신을 모신 본향당(本鄕堂)으로 전에는 ‘남당’이라 하였는데 근래에는 신의 직능을 따라 해신당이라 부르고 있다. 당굿은 매년 1회, 어부와 해녀 중에서 3헌관을 선출하고 포제 날에 한다. 다음 백과에서>

 

 

 

해신당 안쪽

 

 

 

지금 있는 곳. 남당<해신당><아래에 나오는 원담은 제주 해안가에서 밀물과 썰물의 차를 이용하여 고기를 잡을 수 있게 쌓아 만든 돌담. 다음백과에서>

 

 

 

15시 45분                                                                              지금 있는 곳. 동그라미 안. 애월항 부근<애월리>

 

 

 

엄장 해암길. 고내포<애월읍 고내리에 있는 포구. 고내리는 주위 지대가 고지대로 분지 형태를 이루고 있어 제주도내에서 한라산이 보이지 않는 곳 가운데 한 곳. 아래에서

 

 

 

 애월읍

 

 

 

 

 

 

 

 

 

의녀 홍윤애의 사랑 이야기

 

 

 

의녀 홍윤애를 기리는 사랑의 종탑 <이에 대한 글귀 하나 써놓았더라면>

 

 

 

신엄 도대불<애월읍 신엄리. 제주도에만 있는 옛 등대>

 

 

 

도대불<등대>

 

 

 

 

 

 

16시 45분                                                                       지금 있는 곳. 남또리 쉼터<애월읍 신엄리>

 

 

 

바닷가를 걸으면서 파도도 없고 뭐도 없는 그냥 평범한 바다를 찍은 까닭. 그때는 몰랐지만(?) 이제야

 

 

 

남두연대<애월읍 신엄리>

 

 

 

남두연대

 

 

 

하귀리로<애월읍>

 

 

 

 

 

 

새뮬<애월읍 중엄리. 이 물을 식수원으로 하여 대섭산에 마을을 이루게 된 중엄리 설촌 당시의 식수원이다. 풍부한 수량으로 방파제 안쪽으로는 해수가 들어오지 않는 최고의 용천 물량을 자랑하는 제주 제일의 해안 용수이다. 아래에서>  

 

 

 

새뮬 <제주 제일의 해안 용천수>

 

 

 

 

 

 

제주 바닷가를 지나면서 온전한 한라산 모습을 보기는 참으로 어렵다. 여기도 그러하

 

 

 

15일 16시 35분. 저녁

 

 

 

 

 

3월 16일. 어제는 저녁을 일찍 먹고 잠자리<게스트 하우스> 18시에 도착. 아침은 아래 사진처럼 임. 아침엔 맑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흐려짐. 어젯밤은 모처럼 방바닥이 따뜻해서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개운했음. 목도 괜찮고. 잠자리는 제주 온 지 처음으로 공항 근처 어느 찜질방. 시설 그냥 그럼  

 

 

 

 06시 15분                                                                                        아침

 

 

 

잠자리<게스트 하우스>

 

 

 

구엄 소금 마을<애월읍 구엄리>

 

 

 

돌소금밭<이를 "빌레"라 함>

 

 

 

소금빌레<마을 사람들이 이 암반지대를 이용 소금을 생산했는데 그곳을 소금빌레라 불렀다. 소금밭의 길이는 300여 미터 폭은 가장 넓은 곳이 50미터 정도. 아래에서>

 

 

 

구엄 돌염전<빌레>

 

 

 

구엄마을 구엄돌염전

 

 

 

3/16. 07시 30분                                                  애월읍 구엄리에서 하귀2리로 가는 고개?

 

 

 

 

 

 

*제주 11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