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선

김화 <디엠지 생태평화공원>

아리1 2019. 9. 11. 06:10

2019. 5/16일. 김화 비무장지대 생태평화공원. 김화 이곳 세 번째. 처음엔 지뢰숲 <이곳 생창리 강 건너 편>. 두 번째는 이곳 생창리 검문소까지.

 

 

 

 

08시 15분                                                                             와수리에서 내려 김화로 가는 길에

 

 

 

 

 

 

 

 

 

 

 

 

09시 5분                                                            1. 철원 디엠지 생태평화공원 현황

 

십자탑 구간; 13km <걸어서 약 3시간 걸림>. 용양늪 구간; 9km <약 2시간>

 

 

 

 

 

 

<안내는 왜놈식 한자어>

 

 

 

생창리 입주기념비

 

 

 

와수리에서 생창리 가는 차. 07시. 10시. 14시. 18;40분

탐방 짬은 여름철; 10시, 14시. 겨울철; 10시, 13시

 

 

 

2. 사라진 김화 이야기 집

 

 

 

위의 글 가운데

 

 

 

김화군 알림 <1읍 11면. 1945년 현재>

 

 

 

1. 군사분계선 2. 금강산선 3. 생창리 4. 오성산<북. 1,062미터로 와수리나 생창리 등지에서 잘 볼 수 있음>

 

 

 

 

 

 

 

 

오른쪽 잘린 곳. 섬유조합과 /백화점이 /있었다.

 

 

 

강점기 김화군 관청

 

 

위의 김화군청 <왼쪽 아래>

김화군청이 한 납세 선전 가두<왜놈식 한자어. 길거리> 행사 모습 <1931년>

 

 

 

 

전기철도 금강산선

<지금 전기차 배터리 중이 전 세계 물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니>

 

 

금강산선

 

 

 

 

1.1931년 김화 시가지 모습<왼쪽>과 1953년 한국전쟁 당시 김화읍

2.생찰리 들판<1931년 8월>

3.김화남국민학교 김화남공립보통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김화군국방경기대회<1941년> <국민. 운동; 왜놈식 한자어>

4. 5. 김화 장날 시장 풍경<1935년>

6.김화 경찰서 외관

7.감리 교회 뒤로 보이는 김화군청의 모습<1938년>

8.김화 공회당<왜놈식 한자어. 회관 정도로?>

9.짓고 있는 김화감리교회

 

 

 

 

1.김장을 준비하는 김화의 여인들<1937년>

2.역앞광장의 소방연습 행사<1932년>

3.김화감리교회 야외 예배<1939년>

4.출발 대기하고 있는 동차

5.김화세무서 개청 현판식에 보이는 김화군 쳥사 모습<1934년>

6.1930년대 시장 풍경

7.1936년 김화 시골 풍경

 

 

 

김화역. 금강산선 노선도

 

 

 

 

김화 여러 단체들

 

1.김화상업조합

2.충렬서원

3.김화 숙박요리옥 음식점영업조합

4.김화군경제통제협력회

5.김화곡물협회

6.김화수리조합 동일은행김화지점 김화목재조합 등

 

 

 

 

 

09시 35분

 

 

 

김화 이야기 집을 나와서

 

 

 

비무장지대 생태평화공원

 

와수리에서 내려 47번 길까지 걸어가서 거기서 택시를 타고 43번 길을 따라 생창리 비무장지대 생태평화공원 사무소로 감.

처음에는 십자탑 탐방로만 걸어서 가려 했으나 그곳 사무소에서 운영하는 차로 가게 되어 먼저 용양늪 탐방을 한 다음 십자탑 탐방로로 감.

십자탑 탐방로<길이 좋지 않아 덜컹거림>를 지나는 동안 차 안이라 사진도 찍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십자탑 전망대에서 파란색으로 된 읍내리 구간을 가지 못한 아쉬움.

그 구간은 차로는 갈 수 없음. 위의 그림지도에도 나와 있듯이 그곳은 분명히 탐방<녹색 선>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음.

다음에 다시 걸어서 가도록 해 보겠음. 

 

십자탑구간; 13km <약 3시간 걸림>. 용양늪구간; 9km <약 2시간>

 

 

 

 

 

 

지금 있는 곳은 민통선 출입 신청 및 표 파는 곳

 

1. 비무장지대 표 파는 곳 2. 김화 이야기 집 3. 검문소<지난번에는 이곳까지 왔다가 돌아감>

 4. 암정교 5. 수침교 6. 홍양보 7. 용양보통문<육이오전쟁으로 지금은 남아있지 않다고 함>

8. 수색대 삼거리 9. 십자탑

 

 

 

 

3. 용양보 탐방길 <10시 출발>


암정교 : 암정교는 1930년대 세워진 다리로 1950년 6.25동란 전<앞으로>까지만 해도 김화, 평강, 금성을 잇는 인발발이라고 할 정도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교통로로 쓰였다. 과거에는 철도와 교통의 중심역할을 하는 지역이었고 이곳에서 평강, 원산, 내금강으로 연결되며 시베리아 철도 TSR의 중심지가 철원이다.


제1코스<구간으로>는 용양보 탐방로 코스로 남대천 상류에 만든 저수지로서 지금은 인근의 손길이 닿지 않아 엄청난 크기의 습지가 형성되어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걸어서 2시간 정도 소요<왜놈식 한자어. '걸린다'로>된다.

 

용양보 : 용양보는 생창리 지역 농경지에 용수 공급용으로 설치된 저수지로 사용되었으나 DMZ에 포함된 이후<뒤로>로 민간인 통제지역에 위치하여<왜놈식 표현. 있는> 자연적<자연과 적 모두 왜놈식 표현. 저절로 등으로> 습지형 호수로 보존되어오면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변모하였다.


출렁다리 : 가을에는 철새들이 찾아와 유유히 한가로움을 즐기는 모습을 단풍과 조화를 이루며 겨울에는 소금을 뿌려놓은 듯 염전의 모습을 연상케 하면서 계절마다 독특한 풍광을 자아내는 곳이 바로 용양보이다.


용양보 통문(용양보 습지, 1급 어종) : 용양보 탐방로 코스는 한국전쟁 이전에 김화군 지역으로 김화군청 소재 지역이었으나 한국전쟁 때 치열한 격전지로 현재는 암정교 출렁다리 등만 남아 전쟁의 흔적을 느낄 수 있으며 정전 이후<이후는 뒤로> DMZ 통제구역에 위치하여<왜놈식 표현으로 있는으로> 60년 이상 보존되어 오면서 자연적으로 넓은 습지를 형성. 국내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아름다운 습지형 호수의 자연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이 일대는 병자호란 때 청해 10만 대군에 맞서 용전분투했던 홍명구공과 유림장군의 충절이 깃들어있는 곳으로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의 대가 겸재 정선의 예술혼이 살아 숨 쉬는 곳이기도 하다.


일제시대<강점기로>인 1914년 생창리로 개칭되었으며 1953년 수복되면서 철원군 김화읍으로 바뀌었다.


남북체제 경쟁이 한창이던 1970년 재향군인 100세대가 입주 재건 촌을 건립해 오늘에 이르고 이제는 남북통일의 물꼬를 트는 통일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은 고결한 모습의 용양보 습지는 정전 이후 최초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며 지금도 동물들의 발자국만 가끔 눈 위에 남아있는 동물들의 안식처이기도 하다. 멧돼지의 먹이를 구하는 모습, 고라니가 사람들을 쳐다보는 모습을 옆에서 볼 수 있는 곳이 용양보 탐방로이다.

<구글에서>

 

 

 

10시 15분                                                                                        암정교

 

 

 

 

 

 

암정교

 

 

 

 바위 위 햇볕을 쬐고 있는 게 자라인 듯 

 

 

 

 

 

 

10시 22분                                                                                  멀리 보이는 구조물은 수침교인 듯

 

 

 

 

용양늪

 

 

 

 

 

 

수침교 앞은 출렁다리

 

 

 

 

 

 

 

 

 

용양보

 

 

 

출렁다리

수침교에서 본 출렁다리. 저곳 출렁다리는 육이오 뒤 병사들이 오갔으나 지금은 가마우지들 만이

 

 

 

 

 

 

 

 

 

 

 

 

수침교

 

 

 

 

 

 

 

 

 

10시 55분                                                                                                수침교

 

 

 

 

11시 17분                                                                                      4. 십자탑 탐방길      

                      

<흰색으로 표시한 곳을 따라 내려오지 못한 게 아쉽다. 종합 안내 방문(찾아감, 들러봄. 중국식 한자어로는 심방<尋訪>) 모두 왜놈식 한자어)

 

 

 

차에서 내려 십자탑으로 올라가면서

 

 

 

11시 20분                                                                                      승리 십자탑

 

 

 

 

 

 

 

 

 

 

 

 

십자탑에서 본 주변 모습

 

 

 

왼쪽은 남, 오른쪽은 북

 

 

 

 

 

 

멀리 보이는 곳은 북

 

 

 

 

 

 

11시 40분. 이곳을 끝으로 돌아 나옴

 

 

 

13시 15분. 출발한 곳                                                                             

흰 동그라미 한 곳<계웅산>은 우리 관측소가 있었던 자리로 북 비핵 초기 폭파하였으나 지금은 그 흔적만이 회담 성과를 말하고 있으니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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