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편

울릉도, 독도 - 2

아리1 2017. 4. 4. 11:14

울릉도, 독도<Dokdo, the island of Korea> 2016. 4/1-3.

 

 

 

 

 

-늦은 세시 사십분. 천신만고(?) 끝에 알아낸. 성인봉<984미터> 구조물은 군 레이더 기지<탐지거리 500여 킬로미터, 탐지고도 약 30킬로미터라 함>

 

 

 

 

 

 

 

 

 

 

 

 

 

 

 

-15시 55분. 가지 않는 길. 오른쪽으로. 이곳부터는 오직 걸어서

 

 

 

저동-내수전전망대-석포-섬목-선창-죽암-천부-추산-평리-현포항. 25킬로미터

 

 

 

-울릉국화와 이대<벼과. 여러 해 식물>

 

 

 

 

 

 

-낭떠러지 거의 90도

 

 

 

 

 

 

 

 

 

 

 

 

 

 

 

 

 

 

 

 

 

-석포로. 석포둘레길을 오른쪽으로 표시했어야 

 

 

 

이런 나무를 보면 캄보디아 앙코르 왓 사원을 파괴하고 있는 괴물 나무를 연상케 한다

 

 

 

-밝게 보이는 곳이 관음도<섬>

 

 

 

-힘 좀 들겠습니다.

 

 

 

-위를 쳐다봐도 90도 절벽. 응달에는 아직도 눈이

 

 

 

 

 

 

-관음도. 맨 위. 여기서 보기에는 육지와 붙어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는 떨어져 있음. 사이에 다리가 놓여 있음.

 

 

 

-지반이 약해 언제 돌이 떨어질지 모르는 상황

 

 

 

-

 

 

 

 

 

 

 

 

 

 

-17시 55분. 이곳은 다음에 다시.

 

 

 

-울릉도는 성인봉을 기준으로 울릉읍<19번부터 2번 내수전전망대 위 염소폭포까지>, 북면<3번 석포부터 10번 현포항까지>과 서면<11부터 18까지>으로 나뉘어 짐. 지금 있는 곳은 북면. 오른쪽 맨 위

 

-1.저동 2.내수전전망대 3.석포 4.섬목<관선터널, 관음도> 5.선창 6.죽암 7.천부 8.추산 9.평리 10.현포항 <25킬로미터> 

 

 

 

-죽도, 쟤는(?) 계속해서 나와 같이하려 하네

 

 

 

-18시 18분. 안용복 기념관. 조선 숙종 때 동래 출신의 어부 안용복은 동료인 박어둔과 함께 울릉도 주변에서 고기잡이를 하는 일본인들을 쫓아내다 납치당해 고초를 당했지만 일본 관리들에게 항의하여 울릉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보장받았다. 귀국한 뒤 2년 간 유배형을 받고 풀려났지만 일본인들의 영해 침탈이 여전함을 알고 재차 일본으로 건너가 조선의 울릉도에 대한 영유권을 인정받음. <나온 곳; Daum백과>

 

 

 

-명이나물? 산에서 스스로 자라는 명이는 드물어서 거의 밭에서 기른다 함

 

 

 

 

 

 

-19시

 

 

 

 

 

 

 

 

 

-이러다가 저기 뾰족한 봉우리 바다에 빠지겠는걸. 동해 평균 깊이 삼천 미터. 사진 찍다가 사람이 빠졌다는 소리는 들어도

 

 

 

-19시 30분 무렵 둘레길에서 내려옴. 내수전  갈림길에서 3시간 40분 정도 걸렸음. 석포는 지나온 곳이고 섬목은 관선터널, 관음도 방향. 잠자리가 있을 울릉읍으로 가는 것을 아예 포기. 막차는 17시 30분인가. 내일 독도를 가기에 첫차로 여기까지 온다 해도 빠듯. 버스 정류장에서 버티기로. 무박 오일도 한 적이 있는데.

 

 

 

-21시 10분. 아래에 보이는 불빛은 울릉도와 관음도<울릉군 북면 천부리>를 이어주는 연도교 불빛으로 거기에 가려 했으나 승강기 문이 잠겨 있어서  

 

 

 

 

 

4월 2일. 아침에 날씨가 흐리고 바람까지 불어서 독도를 걱정했으나 도착해서 보니 뜻밖으로 좋았음. 04시쯤 춥기도 하고 해서 그야말로 달밤에 체조(?). 05시 30분 관음도를 가려고 승강기 쪽으로 갔으나 역시 잠겨있었음. 너무 이른 시각이라 그냥 승강기까지 가 보는 것으로. 06시 되돌아 나옴. 오전 10시 무렵 독도를 가기 위해 현포에서 가던 걸음을 멈추고 저동가는 버스 탐. 저동항인 줄 알고 내렸으나 도동항이어서 택시를 타고 다시 저동으로

 

 

 

 

-03시 28분. 음 2016. 2. 25.

 

 

 

-왼쪽 섬이 관음도. 다리. 오른쪽 흰색의 사다리처럼 생긴 구조물이 승강기. 날이 밝아오기 시작. 가 보았으나 역시 잠겨 있었음

 

 

 

-뜻밖의 장면에. 울릉도는 생각보다 많은 볼거리가 있지 않나. 다음에 다시. 나리분지나 성인봉 등 내륙으로. 지난해 폭우로 큰 피해를 보았다는데   

 

 

 

대단합니다

 

 

 

 

 

 

 

 

 

 

 

 

 

 

 

 

 

 

 

 

 

 

 

 

 

 

 

 

 

 

 

 

 

-06시 25분. 바람이 세지고 있어서 독도를 쉬이 갈 수 있을는

 

 

 

 

 

<울릉도, 독도 - 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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