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열번째-2. 고흥군 <1/11-15>

아리1 2016. 1. 23. 20:14

<10-2차>  고흥군

 

 

 

2015. 1월 11일. . 오전 11시까지 옅은 안개. 날씨 약간 쌀쌀과역가는 첫차가 06시라 해서 나왔더니 일요일이라 그런지 1시간 이상 기다림. 어제부터 지난번 광양에서 인도에 내놓은 널빤지에 걸려 다친 왼무릎이 다시 아프기 시작. 과역면 구곡마을이란 곳에서 과역면 소재지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17시에 마침. 고흥에는 찜질방이 없다하여 과역에서 다시 벌교. <2018. 9/15일. 다시 둘러봄>

 

 

 

1.벌교읍 쪽 2.순천시 방향 3.고흥군 과역면 4.점암면 화전삼거리 5.점암면 강산삼거리 6.영남면 우두마을 7.팔영산

 8.영남면 양사리 9.영남면 우주발사 전먕대 10.해창만 삼거리. 포두면. 해참만방조제 11.우산마을. 포두면 12.나로 1대교

13.나로 2대교 14.나로우주센터 15.도화면 16.녹동항 17.소록대교 18.소록도 19. 금산면<거금도> 20.고흥읍.

11과 12사이의 흰 동그라미 안은 포두면 남성리. 21.장예마을. 도양읍 용정리 22.고흥만로 250. 도덕면 가야리

 

 

 

  

-10시 10분

 

 

 

 

 

 

 

-지금 있는 곳. 과역면 연등리

 

 

 

 

-마늘밭 위의 빨간 집

  

 

 

 

 

 

 

 

 

 

 

 

 

 

 

 

 

 

 

  

 

 

 

 

 

 

 

 

 

 

 

 

 

 

 

 

 

 

 

 

-늦은 세시 반. 바닷가로 갈 수 없어서 산으로 갔다가 다시 내려가기로

 

 

 

 

 

 

 

 

 

 

 

 

 

-늦은 4시 반. 팔영산<608미터. 국립공원.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과 점암면에 걸쳐 있는 산. 본래 이름이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팔전산(八顚山)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중국 위왕의 세숫물에 팔봉이 비쳐 그 산세가 중국에까지 떨쳤다는 전설이 전해지면서 팔영산으로 바꿔 불렀다고 함. 다음 백과사전에서>

 

 

 

 

 

 

 

-17시 06분. 여기에서 과역 가는 버스 탐.

 

 

 

 

 

1월 12일. . 날씨 좋음. 벌교에서 과역으로 가니 목적지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택시를 타고 기사에게 대충 설명 정확히 도착. 마침 어제 지나갔던 정자 근처에서 바닷가 쪽으로 가기 위해 지역 주민에게 물어보니 자세한 설명과 함께 힘들기는 하지만 갈 수 있다 함. 정작 가서 보니 거의 암벽 수준. 오후에 과역가는 차 시간을 놓쳐 밤새 걷기로 함. 자정 무렵 졸려서 내가 이정표를 잘못 본 건지 이정표가 잘못된 것인지. 두어 시간 다른 데를 돌아다니다가 다시 와서 보니 농로 하나를 두고, 그것도 분명치 않은, 이정표가 둘이나 있었으니 충분히 헷갈릴 수 있는 상황. 02시 무렵인가 추워서 비옷을 입었으나 마찬가지. 나중에 벗어보니 바람이 통하지 않아 안에 입은 옷이 다 젖을 정도.

 

 

-09시 40분. 어제 본 그 정자

 

 

 

 

-야트막한 이 산을 넘어 바닷가로

 

 

 

 

-바닷가 쓰레기. 이것도 좋은(?) 장면을 찍으려 애쓴 결과라는 것을. 빠른 조치가 있어야겠음. 여기 만의 문제는 아님.

 

 

 

 

 

 

 

-팔영산

 

 

 

 

 

 

 

 

 

 

 

 

 

 

 

 

 

 

 

 

 

 

 

 

 

 

-무사히 지나가야 할 텐데. 배낭은 메었고. <바다의 위치가 왼쪽에 있으면 지나가야 할 경우이고, 오른쪽은 지나온 뒤의 장면임>

 

 

 

 

 

 

 

 

 

 

 

 

 

- 지나와서 보니 아찔함이. 그 주민이 썰물때를 말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늦은 4시 40분. 더는 바닷가로 갈 수 없어서 산 쪽으로 가려하니 이번에는 무슨 수풀 덩굴인지 앞을 가로막고 있네. 해는 지려하고 갈 길은 먼데

 

 

 

 

 

 

 

 

 

 

 

 

 

 

 

 

 

 

 

-길. 늦은 6시 20분

 

 

 

 

-20시

 

 

 

 

-밤 11시 40분. 화전삼거리<위 지도 4> 고흥군 점암면. 왼쪽 방향으로. 아마 이곳 어디에서부터 잠에 취해 헤맨 듯.

 

 

 

 

 

 

1월 13일. 화. 날씨 좋음나로도 제1교 부근에서 하루를 마침. 고흥읍으로 감. 여태 찜질방이 없는 줄 알았는데 어느 가게에 들러 물어보니 있기는 하나 불친절하다나.

 

 

 

-새벽 3시 (음 2014. 11. 23일) 

 

 

 

 

-06시 50분. 점암면 강산삼거리<위 지도 5> 영남면 쪽으로

 

 

 

 

-지금 위치<흰 동그라미 안>. 우두마을<소머리. 고흥군 영남면 우천리> <위 지도 6>) 고흥, 여수사이 연륙연도교<고흥-섬-여수> 공사하고 있었음.  

 

 

 

 

-영남면 양사리.<위 지도 8> 살고 싶을 정도로 조용하고 깔끔한 마을이었음.  

 

 

 

 

-10시 30분. 아침

 

 

 

 

-해창만 삼거리. 포두면. 해참만방조제 <위 지도 10>

 

 

 

 

-15시 20분

 

 

 

 

-맞은 편 산 위 인공구조물이 고흥 우주발사 전망대. 영남면 <위 지도 9>

 

 

 

 

 

 

 

-포두면 옥강리 <위 지도 11>

 

 

 

 

-나로 1대교  <위 지도 12>  

 

 

 

 

-외나로도로

 

 

 

 

-나로 1대교 위에서

 

 

 

 

-17시 52분

 

 

 

 

 

1월 14일. . 고흥읍에서 나로도 우주센터 터미널까지는 직행버스로 감. 또다시 군내 버스로 나로 우주 센터 역 도착. 우주 발사대는 산에 가려 볼 수 없었음. 버스로 나로 1교를 지나 남성리에서 내려 도화면 쪽으로 감. 정오부터 비가 약하게 오기 시작 밤 9시 즈음 그침. 한참을 가다가 모자 잃어버린 것을 알고 찾으러 갔으나 어두운 밤이라 실패. 2시간 정도

 

 

 

-12시 50분. 도화면 쪽으로

 

 

 

 

-맞은편 산길로

 

 

 

 

-오후 1시 반. 지금 있는 곳. 아랫부분 가운데. 도화면. <위 지도 15>

 

 

 

 

 

 

 

 

 

 

 

 

 

-20

 

 

 

 

-22시 30분

 

 

 

 

 

1/15. . 맑다 흐리다 비오다 또 맑다. 바람 심함. 지난 월요일 밤보다는 덜 추움. 벌교로.

 

 

 

-04시

 

 

 

 

- 08시 40분. 소록대교

 

 

 

 

-일반 쓰레기도 아니고 화학제품 태울 때는

 

 

 

 

 -장예마을<위 사진 21> 도양읍 용정리

 

 

 

 

 

 

 

 

 

 

-14시 23분. 지름길로

 

 

 

 

 

 

 

-1월인데도. 마치 딴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다.

 

 

 

 

 

-동백. 여기는 아직 멍이 들려면?

 

 

 

 

-16시 8분. 만수만로 250. 도덕면 가야리<위 사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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