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11-1> 해남 - 진도 <2015. 3. 26일-3. 31일> 5일 동안. 모두 78일

아리1 2016. 2. 12. 21:56

11. 해남에서 진도 팽목항까지 <3/27-3/29>


 

3월 26일. . 더움. 안중근의사 서거 105주기. 1910326. 1909. 10. 26. 이등방문 저격. 오후 6시 서울 출발. 10시 해남 도착.

 

 

3월 27일. . 745분 해남버스역 출발, 810분 해남 북평면 남창리 도착. 오늘도 가도 가도 식당은커녕 가게 하나 없었음. 목이 말라 물이나 얻어 마시려고 처음으로 어느 노인정에 들렀더니 노인 두 분이 점심까지 먹고 가라 하심. 이때가 1230. 출발할 때는 을 충분히 준비했지만. 해남 땅끝마을에서 저녁을 먹고 밤새 걸어서 77번 국도를 따라 진도로 가려고 했으나 어떤 주민이 바로 가는 길이 없으니 다시 해남읍으로 가서 진도로 가야 한다 함. 어이없었음. 관광 지도에는 분명히 나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말이다. 할 수 없이 화산면 방축리인가에서 13번 도로를 따라 해남읍으로 걸어<나중에 다시 확인하기로. 2019. 10/30일 다시 감. http://blog.daum.net/jsarari/228>. 해남읍에 이르니 날이 밝기 시작. 거기에서 진도 가는 버스를 타고 진도대교 바로 건너서 내림. 도로 공사 한창이었음. 먼저 왼쪽 바닷가 쪽으로.

 

 


08/55분. 완도군 군외면 달도리 염수마을 약샘<밀물때는 잠기고 빠지면 들어 남. 이곳은 완도대교를 건너 온 곳이라 해남군과 더 가까운 곳이지만 행정상으로는 완도군> 이순신 장군께서 몸이 안 좋아 이 물을 드시고 나으셨다 함.


 

 

 


 

 

 

1. 해남읍 2. 북평면 남창리 3. 달도리 약샘<완도군> 4. 완도대교 5. 땅끝마을 6. 화산면 방축리인 듯.

그곳에서 어떤 주민이 7번 방향으로 갈 수 없다 해서 밤을 새워 1번 해남읍으로 감 8. 진도대교

 

 

 

 

-해남군 북평면


 

 

 

-청소하시는 모습 보기는 처음

    

 

 

 

-하늘

 

 

 

 -청소 

                  

 

 

 


 

 

 

-전봇대가 도로 양 쪽 모두에 있으니

 

 


 

 

 


 

 

 

-11/40분. 버스 정거장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음 

 

 

 

 

-12시 30분. 해남군 북평면 서흥리사무소 겸 노인당. 가게가 없어서 물이라도 얻어 마시려고 들어가 보니 마을 어르신 두 분이 점심을 들고 계셨음. 점심을 먹고 가라 해서 할 수 없이. 고맙습니다.

 

 

 

 

 

 

 

 

 


 

 

 

-3월인데 밭에는 벌써 상추, 마늘 등 채소가 남도임을 말해 주는 것 같다. 



 

 

 

 

 

우리나라 같지 않은 남녘 모습


 

 

 


 

 

 


 

 

 


 

 

 


 

 

 


 

 

 


 

 

 


 


 


 

 

 

-14시 25분. 사구미, 땅끝송호해변

 

 

 

 




 

 



 

 


 

 

 


 

 

 

 

 

 

 

 

 

 

 

 

 

 

 

 

 

 

 

 

 

 

 

 

 

 

 

 

 

 

 

 

 

-땅끝전망대

 

 

 

 

 

 

 

 

 

-18/50분. 저녁. 땅끝마을에서

 

 

 

-20시 50분

 

 

 

-21시 40분. 전남 해남군 송지면

 

 

 

-23시 30분

 

 

 

 

3월 28일. 토. 밤새 걸음

 

 

-04시 10분

 

 

 

-06시 20분. 먼동이 틀 무렵 13번 도로에서 내려옴. 해남읍에서 진도대교까지 버스로

 

 

 

-09시 50분. 진도대교

 

 

 

-피섬

 

  

 

 

 

 

 

 

 

 

 

-지나온 길을 되돌아봄. 멀리 진도대교

 

 

 

-늦은 2시 10분. 지금 있는 곳<흰 동그라미> 벽파항. 이충무공 전첩비.

 

 

 

 

 

 

 

 

 

 

 

 

 

 

 

 

 

 

 

 

 

 

 

 

 

 

 

 

 

 

 

-이런 길 걷다가 뚫어지겠네. 신

 

 

 

 

 

 

 

 

 

 

3월 29일.일. 울림산방 쪽으로 얼마를 내려가다가 다시 돌아 나와서 바닷가 쪽으로 감. 날씨 더움.

 

 

 

-01시 20분

 

 

 

-03시 30분. 고군면 벌포리

 

 

 

-06시 30분. 맞은편 고갯길 쪽이 운림삼방 가는 길. 오른쪽으로는 기상대.

 

 

 

금갑으로

 

 

 

 

-멋진 우물, 빨래터를 여기서 보다니

 

 

 

-07시 30분. 운림삼방 가는 고갯마루에서 지나온 바다 쪽을 돌아보니 올 때와는 전혀 다른 광경이

 

 

 

 

 

 

 

 

 

 

 

 

-운림산방 쪽으로 가려다 앞에 보이는 길을 따라 바닷가 쪽으로 감. 와서 보니 멀리서 보는 것과는 큰 실망<더구나 콘크리트 길에>

 

 

 

 

 

 

-맞은편 산 길이 지나 온 길

 

 

 

 

 

 

 

-12시 40분. 진도 고금면 용호리 회관. 이 동네 빠져나오는데 한 시간 이상 더 걸린 듯. 승용차로 지나가는 사람들도 몇 차례나 왔다 갔다 하니. 그곳 사람들도 쳐다 보는 모습이 그런 사실을 아는 양. 그러면서 누구하나 말을 하지 않으니. 교통표지도 명확지 않은 것 같고. 마치 미로 같은 느낌. 날씨는 더운데 아마 두세 번은 더 돈 듯. 주변 환경도 아주 나쁨<이 장면은 차마 올리지 못할 정도>. 하루빨리 고쳐야겠습니다.

 

 

 

 

-가계 삼거리 

 

 

 

-공공시설을 점령한 불법 광고물

 

 

 

 

 

 

 

 

 

-13시 45분. 지금 있는 곳<오른쪽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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