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완도 <보길도 3-1>

아리1 2020. 1. 28. 03:10

2019. 10. 28. 월. 10/20분 출발. 15시 20분 무렵 완도 도착. 노화도로 가서 처음으로 거기서 하루를 마침. 이번에는 완도<보길도>, 해남군 바닷가, 진도군<관매도>. <10/28일 - 11/2일까지>

 

 

 

배 운항표

 

배 시각  알림 보기; 첫배, 완도 시외버스 역에서 06시 40분 출발해서 화흥포로 가서 07시 배를 타고 노화도 동천 나루에서 내림.

소안도 농협에서 운영하는 버스. 시외버스 역에서 화흥포 <차비 500원>  

 

 

 

18/30분

노화도 저녁. 처음보는(?) 갈비탕. 신기해서. 그래서 주인에게 물어보니.

 

 

 

 

10/29일. 화. 날씨 흐릿함. 더움. 노화도<1번>에서 보길도 청별<3번>로 간 다음, 이번에는 먼저 반대쪽 보옥리<5번>로 감. 거기에서 뽀래기재<6번>를 올라 망월봉 가운데 지점<7번>에서 이름 모를 바위 봉우리<9번>를 거쳐 선창리재<10번?>, 이 구간은 길이 없음. 저수지<11번>, 지난번에 갔던 곡수 · 낙서재<13번> 세연정 옥소대<14번>를 다시 감. 처음에는 망월봉<8번에서 바깥 붉은 점선. 실제로 이렇게 길이 나 있는지는 모르겠음>을 거쳐 아래에서 보듯 보길도 오른쪽 산등성이를 지나려 하였으나. 국립공원에서 직접 관리하는 등산로는 연한 붉은 색으로 표시된 곳뿐임. 지난번 눈은 돌아가서도 병원에 가지 않아 꽤 여러 날 고생했음.

 

 

 

1.노화도 2.보길대교 3.보길도 청별 4.선창리 5.보옥리 6.뽀래기재 7. 8.망월봉 9.이름모를 봉우리

 10.선창리재<오른쪽 바닷가 마을이 선창리. 그곳에서 부용마을로 넘어가는 고갯길> 11.부용리 저수지 12.동천석실 13.곡수당 · 낙서재 14.세연정 옥소대

 

 

 

06/20분. 보길대교

 

 

 

노화도. 보길대교에서

 

 

 

07/20분. 보옥리<5번>

 

 

 

08/20분. 뽀래기재<6번>

이번에 지나려고 한 곳<파란 선. 국립공원 관리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표시조차 없음>

 

 

 

08/20분. 뽀래기재. 보옥리 첫머리에서 1시간 지난 곳.

왼쪽으로는 망월봉, 오른쪽으로는 격자봉, 정면으로는 아래에 다시 나옴

 

 

 

뽀래기재

보옥리와 격자봉 즉 두 군데로만 나와 있으나 망월봉과 아래 장면에서 보듯 그쪽<정면>으로도 갈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사거리라 할 수 있음.

 

 

 

뽀래기재에서. 위에서 말한 정면 방향으로써 길이 나 있는 건지 아니면 계곡인지를 모르겠음.

 

 

 

08/35분. 뽀개기재와 망월봉 가운데 지점<7번>. 여기에서 망월봉으로 가지 않고 오른쪽으로 난 작은 길로 감<9번 쪽으로>

이곳에서는 망월봉으로 가는 알림이 있으나 뽀래기재에서는 왜 없었는지 그것을 모르겠다.

 

 

 

09/3분. 위의 갈림길<7번>에서 30여 분 지난 곳.

 

 

 

 

멀리 보이는 뫼줄기에는 수리봉 격자봉이 있는 곳 <지난번에 지났던 2번 산길>

 

 

 

 

왼쪽 멀리 살짝 보이는 곳은 격자봉 방향. 오른쪽은 아래와 같이 이제 막 지나온 곳.

 

 

 

09/6분

 

위의 봉우리가 아래에 보이는 가장 높은 봉우리<▼>인 듯

 

             ▼

8/1일 사진임

 

 

 

09/10분

 

 

 

 

 

 

 

아래 산등성이 끝부분에 부용리 저수지<11번>가 살짝 보임

 

 

 

 

09/13분

 

 

 

 

멀리 보이는 바다는 선창리<4번> 방향인 듯

 

 

 

 

09/14분. 위에서 말한 것처럼 저 봉우리<▼>에서 내려옴 

 

 

 

 

맞은 편은 격자봉 있는 곳. 이렇게 조그마한 섬에서 뫼의 웅장함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을 것 같다. 이래서 보길도를 세 번이나 찾는 것 같다.

 

 

 

 

 

 

 

09/16분

 

 

 

 

고산은 보길도의 산세가 피어나는 연꽃을 닮았다 하여 부용동이라 이름 지었다. 그 말 그대로인 것 같다.

 

 

맞은편 봉우리로 올라갔어야 했는데 아쉽다. 숲 가운데 부분에 사람이 다닌 흔적 같은 것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곳이 선창리 고갯길인 듯.

 

09/22분

7번 지점에서 이곳까지 오는 동안 큰 어려움은 없었으나 문제는 지금부터였음. 내려가는 길 흔적조차 없었으니.

 

 

 

09/40분. 바로 위의 봉우리에서 얼마를 내려오니 아래처럼 사람의 손길, 돌담이 있어서 잘못 내려오지는 않은 것 같았다. 

 

 

 

 

 

 

09/56분

 

보길도. 가는 곳 마다 이렇게 커다란 바위들이 있으니 섬 이름을 바위섬이라 하는 게

 

 

 

 

 

 

 

 

 

 

땅을 뒤져 놓은 것으로 봐서 요즘 멧돼지는 심마니 멧돼지가 다 된 모양이다. 시절이 하 수상하니

 

 

 

 

 

 

 

 

 

 

 

 

10/10분. 이곳이 선창리재인 듯. 왼쪽은 이제 막 내려온 곳. 2시 방향은 선창리, 바로 앞이 부용리로 가는 길.

 

 

 

10/30분. 이곳은 계곡이 아니라 선창리에서 부용리로 넘어가는 고갯길. 얼마 앞서 보길도 등 남해안에 불어닥친 태풍으로 방송에서도 보았듯이 계곡보다 더한 계곡이 된 것 같다.

 

 

 

 

 

 

 

 

 

 

10/53분. 부용리 저수지

 

 

 

11시. 부용리 저수지

 

 

 

저수지 둑에서 부용리

 

 

 

11/22분. 동천석실

 

 

 

뽀래기재에서 선창리재까지. 점선은 여기서는 보이지 않는 산등성이 너머로 내려 간 것을 말함. 

 

2019. 8/1일                                       ▼ <망월봉>

 

 

 

 

붉은 선은 선창리재에서 그리로 가야 했던 곳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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