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평도-1

아리1 2017. 6. 7. 17:04

2017. 4. 22-23일

 

 

-4월 22일. 09시 출발 소연평도를 거쳐 11시 즈음 도착. 날씨 좋음. 강소기업이란 말처럼 울릉도, 백령도 및 연평도를 강소섬이라 해도 지나치지는 않을 듯하다. 첫날 다 돌았으니 다음 날은 복습?

 

연평도는 대연평도 소연평도로 나뉘는데 대연평도 면적은 7.3. 해안선 길이 16.6km. 소연평도 면적은 0.24㎢. 해안선 길이 5.5㎞. 연평도 세대수 1,349. 사람수는 2,179명<2016년 5월 31일 기준> 조선 16대 인조왕 14년(1636년) 임경업장군에 의해 조기<석수어(石首魚)라고 불렀다. 석수어라 한 것은 물고기의 머리에 딱딱한 덩어리가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를 발견하여 1968년 전까지 조기 파시로 성업을 이루었으나 현재는 명맥이 끊어지고 꽃게 잡이 조업과 굴, 바지락 채취로 연평도 주민의 주 소득원이 되고 있다. <나온 곳; 연평면사무소> 

 

 

 

-08시 40분<아래 이러한 여객선 부두는 강점기 왜의 기술로 만들어졌다 함.>

 

 

 

 

 

 

 

 

 

-인천 연안 부두에서 북으로 가려면 반드시 지나야 할 단골 손님 인천대교

 

 

 

 

 

 

 

 

 

 

 

 

 

 

 

-작은 연평도

 

 

 

 

 

 

 

 

 

-여기서부터는 큰 연평도. 왼쪽부터 모이도, 안목 어장, 안목 선착장. 당섬 선착장<도착항>과 연평바다 역 바로 뒤쪽. 아래 관광안내도 참조.

 

 

 

-11시 20분. 연평도 당섬 나루<선착장은 왜놈식 한자어>. 두시간 20분 정도 걸려서 도착.

 

 

 

-연평도 관광 지도. 먼저 오른쪽으로 

 

 

 

 

 

 

-연평바다역

 

 

 

-눈물의 연평도 최숙자. 가장 기억에 남는 가수 가운데 하나가 아닐까 하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을 줄이야.

 

 

 

 

 

 

 

 

 

 

 

 

-저 바위는 앞으로도 자주 보게 될 겁니다.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저기 보이는 산허리가 잘려나간 곳에는 소각장 공사를 하고 있었음. 바로 위는 전망대로 연평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곳. 경치 감상하면서 훈제 요리도? 차라리 나는 안 보고 안되련다??

 

 

 

-모이도, 안목 어장, 안목 나루<지금의 당목 나루보다 앞선 나루>

 

 

 

-역시 안목 나루, 어장, 모이도 방향

 

 

 

 

 

 

 

 

 

-연평 바다역에서 본 연평면 사무소 방향

 

 

 

-멀리서 본 책섬

 

 

 

 

 

 

 

 

 

-연평도 조기 파시. 정말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소리네요.

 

 

 

 

 

 

-공설운동장 축대. 대충 재어보니 깊이가 6, 70센티 정도. 그런데 철근이 멀쩡한 것을 보면.

 

 

 

-망향공원으로

 

 

 

-대피호 4호

 

 

 

-동진정. 이곳에서 내려다본 연평면

 

 

 

 

 

 

 

 

 

 

 

 

 

 

 

 

 

 

-책섬<삼형제바위> 세개의 바위 모습이 마치 책을 쌓아둔 모양을 하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 아닌가 함.

 

 

 

 

 

 

 

 

 

 

 

 

코스는, 안내는 왜놈식 한자어. 따라서 둘레길 알리미<판>으로 하면 미나 왜가 쳐들어오기라도 한다는 건가.

 

 

 

-기형도<1960-1989> 시 공원

 

 

 

 

 

 

 

 

 

 

 

 

 

 

 

-14시 20분.

 

 

 

 

 

*연평도-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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