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 19 <물영아리오름. 사려니숲길. 붉은오름>

아리1 2017. 11. 26. 03:06

2017. 3. 22일. 맑다. 먼저 물영아리오름. 역시 시외버스역으로

 

 

 

숙소인 용두암 부근에서 시외버스역으로 가려면 여기 서사라 사거리까지 곧장 와서 도청 쪽으로

 

 

 

물영아리오름 입새<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물영아리 오름

 

 

 

지금 있는 곳. 오름 첫머리

 

 

 

물영아리오름 습지보호구역. 2007년 람사르 습지로 등록됨

 

 

 

 

 

 

새 탐방길로

 

 

 

굼부리<분화구>로 내려가는 길

 

 

 

굼부리 바닥 습지

 

 

 

 

 

 

 

 

 

독특한 이름 사람주나무

 

 

*사람주나무 Sapium japonicum

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쥐손이풀목 > 대극과

원산지; 아시아 (대한민국,일본,중국)

키는 6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잎자루는 길이가 2~3정도이다. 어린 가지와 잎자루는 자주색을 띤다.

꽃은 6월 무렵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總狀꽃次例. 무한꽃차례의 하나로, 꽃 전체가 하나의 꽃송이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긴 꽃대에 꽃자루가 있는 꽃이 밑에서부터 끝까지 많이 달린다. 싸리나무, 아카시아, 등나무 꽃 등>를 이루며 피는데 수꽃은 위쪽에, 암꽃은 아래쪽에 따로따로 핀다. 수꽃은 3장의 꽃받침 잎과 2~3개의 수술로 이루어지고, 암꽃은 3갈래로 나누어진 암술대와 1개의 씨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열매는 10월에 검은 반점이 있는 씨가 3개 들어 있는 삭과<蒴果. 익으면 껍질이 벌어져서 씨가 튀어나오는 열매>로 맺힌다

  • 씨는 먹거나 기름을 짜는 데 사용한다. 기름은 물건이 썩지 않고 아름답게 보이도록 물건 겉에 바르는 데 쓰거나 등유로 이용된다. 예전에는 가지와 줄기는 땔감으로 쓰거나 숯으로 만들어 썼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쪽 지방의 산골짜기에서 흔히 자라는데, 바닷가를 따라 동쪽으로는 설악산, 서쪽으로는 백령도, 내륙으로는 계룡산에서 자란다. 

    잎의 생김새와 크기가 감나무의 잎과 비슷하지만, 잎자루와 잎새가 맞닿는 곳에 2개의 조그만 돌기가 있고 잎자루를 꺾으면 우윳빛의 즙이 나오는 점이 감나무와 다르다.

  •  

  • 잎파리

     

    씨앗

     

    *대극과 Euphorbiaceae

    중요한 식량 자원이 되며 어떤 종들에는 밀랍이나 기름이 생산된다. 화려한 색깔을 지니고 있으며 열매, 잎 또는 수액에 독이 들어 있어 위험하다.
    추운 고산지대나 극지방을 제외한 전세계 곳곳에서 자라지만, 대부분 온대지방과 열대지방에서 볼 수 있다. 1년생초·다년생초·관목·교목으로 이루어졌으며, 아주 드물지만 덩굴식물도 있다. 이 과에 속하는 식물 중 아름다움이나 유용성 때문에 널리 알려졌다.

     

     

    대극과(Euphorbiaceae) 

    <위의 *사람주나무 *대극과의 글, 사진 모두 다음 백과에서>

     

     

    지금 있는 곳. 오른쪽 아래 붉은 점

     

     

     

     람사르습지 물영아리는 남원읍. 영아리<여문영아리>는 표선면

     

     

     

     

     

     

    돌아 나오는 길에 노루

     

     

     

    붉은오름<서귀포시 표선면>으로 

     

     

     

     

     

     

    지금 있는 곳은 1118번 도로 사려니 숲길. 붉은오름 첫머리 <붉은오름 등반은 사려니숲길에서는 할 수 없고,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안 등반로를 이용하여야 함. 아래 그림에서 보듯 붉은오름은 분명 사려니숲길 밖임. 붉은 선이 이 두 곳을 포함하는 울타리처럼 착각하기 쉬우나 그냥 도로 표시일 뿐임. 그뿐만 아니라 붉은 네모 안에 사려니 숲길, 붉은오름을 비롯한 여러 오름, 숲 등을 그려놓았으니 더더욱 그럴 수밖에 없음. 따라서 곳 관리소에서는 이러한 길 표시선을 다르게 하거나 아니면 관광객들이 헷갈리지 않도록 알림을 철저히 하기 바람>

     

     

     

    사려니숲길<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사려니오름에서 물찻오름을 거쳐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바자림길까지 이어지는 약 15km의 숲길>

     

     

     

     

     

     

     

     

     

    지금 있는 곳. 여기에서 발길을 돌림

     

     

     

    천남성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붉은오름 올라가는 길

     

     

     

    지금 있는 곳

     

     

     

    붉은오름<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아래 비고란 말은 오름 가장 높은 곳과 낮은 곳의 차이>

     

     

     

    지금 있는 곳

     

     

     

    오름 하면 분화구 바닥까지 보아야 하는 게 정상이고 가장 중요한 일인데 이 오름은 그것을 볼 수 없어서 가장 실망했음.

     아래처럼 이웃 경치나 구경하고 가라 그 말인데 그렇다면 오를 이유 하나 없지 않은가 <아래 안내, 자연은 왜놈식 한자어>

     

     

     

     

    지금부터 이웃 구경이나

     

     

     

     

     

     

     

     

     

     

     

     

     

     

     

     

     

     

    정성이 갸륵합니다. 전망대까지

     

     

     

    거문오름. 지금은 늦어 내일가기로

     

     

     

     

     

     

     

     

     

     

     

     

    제주시내로

     

     

     

     

     

    *제주 20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