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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관매도 5>

2019. 11/1일. 금. 하늘담 1.관매도 나루 2.관매도 바닷가 3.소나무 밭 4.독립문 바위, 방아섬 입새 5.독립문 바위, 방아섬 삼거리 6.독립문 바위 7.방아섬 8.장산편 마을 9.관매습지 10.샛배쉼터 및 샛배 11.관매마을 12.관호마을 13.우실 14.반나골잔등 삼거리 15.돌묘와 꽁돌 16.할미중드랭이굴 17.하늘다리 18.서들바굴폭포 19.다리여 20.벼락바위 갈림길 21.윗길 22.아랫길 23.하늘담. 22와 23번 사이 화살표. 붉은 선은 돈대봉 09/40분 바위가 떨어질 그때를 생각하면 하늘이 무너지고 지축이 흔들릴 그런 모습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크기도 4~5미터 정도로 매우 큼. 이런 모습은 우리나라에서 여기가 유일하지 않나 합니다. 09/50분 이렇게 큰 바위들..

전라남도 2020.04.26

진도 <관매도 4>

2019. 11/1. 08시 무렵 오늘의 목적지 벼락바위 쪽으로 감. 관매마을에서 관호마을 뒷산으로 올라감. 이른 아침이라 이슬에 옷이 다 젖을 정도. 뒷산 마루에서 벼락바위로 갈 때는 윗길, 돌아올 때는 아랫길로 관매도 알리미 1.관매도 나루 2.관매도 바닷가 3.소나무 밭 4.독립문 바위, 방아섬 입새 5.독립문 바위, 방아섬 삼거리 6.독립문 바위 7.방아섬 8.장산편 마을 9.관매습지 10.샛배쉼터 및 샛배 11.관매마을 12.관호마을 13.우실 14.반나골잔등 삼거리 15.돌묘와 꽁돌 16.할미중드랭이굴 17.하늘다리 18.서들바굴폭포 19.다리여 20.벼락바위 갈림길 21.윗길 22.아랫길 23.하늘담. 22와 23번 사이 화살표. 붉은 선은 돈대봉 오늘은 아래 1번. 관호마을에서 벼락바위까지..

전라남도 2020.04.18

진도 <관매도 3>

2019. 10/31일. 관호마을 우실 돌묘와 콩돌 돈대산을 끝으로 관매마을에서 하루를 마침. 이 섬에는 정기 여객선이 하루에 두 번 다니나 18시 무렵인가 한 척의 배가 들어오길래 마침 동네 주민에게 물어보니 단체로 배를 빌려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들은 곧장 어느 음식점으로 들어갔는데 예약을 한 모양. 이들보다 먼저 저녁 때문에 들어갔더니 단체 손님들이 온다고 해서 쫓겨(?) 나왔다. 좁은 동네라 그 시각 그곳 밖에는 없어서. 가관인 것은 지금부터다. 얼마 뒤 50대로 보이는 몇몇 남녀들이 어두운 바닷가 모래사장에 나와서 하는 짓, 노래하고 춤추고 떠들고 하는 것이 차마 눈뜨고 아니 밤이니 어쨌거나. 얼마나 저질이라 해야 하나 역겹다고 해야 하나 한마디로 나타내기 어려울 정도로 꼴불견이었다...

전라남도 2020.04.10

진도 <관매도 2>

2019. 10/31일. 목 관매도 알리미 1.관매도 나루 2.관매도 바닷가 3.소나무 밭 4.독립문 바위, 방아섬 입새 5.독립문 바위, 방아섬 삼거리 6.독립문 바위 7.방아섬 8.장산편 마을 9.관매습지 10.샛배쉼터 및 샛배 11.관매마을 12.관호마을 13.우실 14.반나골잔등 삼거리 15.돌묘와 꽁돌 16.할미중드랭이굴 17.하늘다리 18.서들바굴폭포 19.다리여 20.벼락바위 갈림길 21.윗길 22.아랫길 23.하늘담 12/45분. 독립문 바위, 방아섬 입새 독립문 바위, 방아섬 삼거리 . 독립문 바위로 바로 앞섬은 관매도 1에서 보았듯 철탑이 있는 섬 13시. 독립문 바위 독립문 바위 독립문 바위에서 본 관호마을 독립문바위 해넘이 알리미 연평도 빠삐용 절벽. 2017. 4/23일 연평도 빠..

전라남도 2020.03.25

진도 <관매도 1>

2019. 10. 31일. 목. 날씨 좋음. 진도 버스 역에서 팽목항으로 가서 09시 50분 조도면 관매도로 감. 지난번에는 차비로 카드가 되었으나 이번에는 안 된다고 함. 까닭은 손님이 적어서라나. 그보다 못한 곳도 다 카드로 계산을 하거늘. 팽목항 직원에게 물으니 관매도를 추천해서 먼저 그곳부터 가보기로 함. 이 많은 섬 가운데 얼마나 많은 곳을 가게 될지.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난 부근과 가장 가까이 있는 맹골도는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11시 40분 무렵 관매도 도착. 1시간 50분 정도 걸렸음. 진도 팽목항. 이곳에서 관매도로. 08시 20분. 팽목항. 아직도 등대 가는 곳 양쪽으로는 추모의 글들이 남아있음. 10시 38분. 팽목항에서 떠난 지 50여 분으로 이때 즈음이면 조도 어디를 지나..

전라남도 2020.03.04

해남군 1

2019. 10. 30일. 수. 날씨 정말 좋음이라고 적혀 있음. 덥지도 춥지도 않은 산산한으로도. 해가 어스름할 무렵 미끄러운 바닷가 돌에 걸려 엎어짐으로도. 어제 완도에서 이리로 옴. 차비 6,100원. 07시 15분 해남 버스 역 출발. 처음으로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내림. 밤이 되어 진도 다리 건넘. (해남 땅끝마을에서 저녁을 먹고 밤새 걸어서 77번 국도를 따라 진도로 가려고 했으나 어떤 주민이 바로 가는 길이 없으니 다시 해남읍으로 가서 진도로 가야 한다 함. 어이없었음. 관광 지도에는 분명히 나와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말이다. 할 수 없이 화산면 방축리인가에서 13번 도로를 따라 해남읍으로 걸어감 . 해남읍에 이르니 날이 밝기 시작. 2015. 3/27일. http://blog.daum...

전라남도 2020.02.06

완도 <보길도 3-2>

2019. 10/29일. 화. 지난 회에 나왔듯이 보옥리에서 뽀래기재를 지나 망월봉으로 가는 가운데 지점에서 저수지 쪽으로 내려옴. 이왕 왔으니 다시 한번 곡수당 낙서재를 둘러본 다음 세연정 옥소대로 감. 옥소대를 다시 간 것은 이름 그대로 옥소대, 넓고 평평한 바위에서 퉁소를 부는 곳을 가지 못해서이다. 그때에도 한참 뒤 정리하는 과정에서 알 정도였다. . 세연정 옥소대를 끝으로 완도를 거쳐 해남으로 감. 이번 일정은 완도, 해남군 바닷가, 진도군. 11/35분 11/40분. 코스모스와 곡수당, 서재 코스모스 하면 누구나 가을꽃으로 여기고 있는데 요사이는 오뉴월에도 피니 그 또한 그러려니 하고 있었으나 인제 와서 보니 제때 피운 것 같아 이 또한 어리둥절할 뿐이다. 11/45분. 거북바위와 낙서재 지난..

전라남도 2020.02.02

완도 <보길도 2-5>

2019. 8/2일. 동천석실. 이곳에서 마지막 차가 12시 30분. 내려오니 이미 떠나감. 눈이 안 좋아 사흘 만에 완도를 거쳐 집으로 감. 동천석실 동천석실 12/20분. 침실 침실 침실 드나드는 문 방향이 색다르다. 보통 앞쪽이라야 하나 이곳은 가파른 절벽이라 뒤 쪽에 둔 것 같다. 침실 앞문으로 본 곡수당 서재 낙서재 등 주변 전경 침실 쪽에서 본 곡수당 서재 낙서재 등 부용동 마을 침실에서 올려다본 동천석실 동천석실 동천석실 동천석실은 주자학에서 신선이 산다는 선계세상으로 부용동을 한눈에 굽어 볼 수 있으며 낙서재의 정면에 바라보이는 산자락에 있다. 1,000여평의 공간에 한칸 정자와 석문, 석담, 석천, 석폭, 석전을 조성하고 차를 마시며 시를 읆었던 곳이다. 특히 석담에는 수련을 심고 못을 ..

전라남도 2020.01.14